10년전부터 단계별 동시 자지체 선거 실시
내무부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위한 정부의 준비 상태를 설명했다.
5일 내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내무부 언론위원회에서 “안전하며 참여적인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라는 주제로 2024년 지역 선거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동시 선거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10년 전부터 단계별로 준비해왔다.
동시 지자체 선거를 통해 국가중기발전계획(RPJMN)과 주·시·군 모두가 지역중기발전계획(RPJMD)에 동기화되는 것이다.
내무부는 “동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는 대통령제도를 강화한다. 동시 지방선거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고, 2015년부터 1단계 동시 지방선거가 처음 시작되었다.
2017년, 2018년, 2020년에 이어서 2024년에 통산 5번째 지방선거가 된다. 따라서 2015년에는 부분적으로 동시였다면 이제는 완전 동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라고 말했다.
2024년 동시 지자체장 선거(Pilkada Serentak 2024)는 주지사 37명(족자카르타 특별지역 제외), 군수 415명, 시장 93명 (자카르타 특별지역 시장 5명과 뿔라우스리부 군수 1명 제외)을 선출한다.
내무부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관한 법률(UU) 10호(2016년)에 따라 모든 지역에서 동시 지역 선거를 지원하기 위한 인적 자원(HR) 및 예산 준비 상태를 설명했다.
내무부는 잠재적 유권자가 207,110,768명으로 추정되는 선거인 명단(DP4 – Daftar Penduduk Potensial Pemilih Pemilihan)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에 제출했다.
또한 내무부는 지역 소득 및 지출 예산(APBD)에서 동시 지자체장 선거 자금 문제도 준비했다.
그 외에도 내무부는 2024년 동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Pilkada)의 성공을 위해 시설 및 인프라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지역 정부 자산을 차용하고 선거 관리위원회(KPUD), 지역 선거 감독 기관(Bawaslu)에 선거 보안을 위해 군인과 경찰이 수행할 것이라고 내무부는 전했다.
이에 내무부는 주민보호자치대(Satlinmas – Satuan Prrlindungan Masyarakat)를 발족하고 대원 1,244,990명과, 행정 경찰(Satpol PP)은 주민보호자치를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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