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중부 깔리만탄주 라만다우(Lamandau)군을 방문한 나스뎀당(Nasdem)의 함다니(Hamdhani)의원은 라만다우 불락 국립중학교(SMPN 4 Bulak Lamnandau)를 방문했다.
해당 학교는 최근 산불로 연무오염 피해를 입은 학교 중 하나로 수일째 휴교령이 내려져 학생들이 피해를 봤다.
이날 학교를 방문한 함다니 의원은 학용품,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22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함다니 의원은 축사에서 학생들이 차후 국가를 이끌어갈 주역들임을 강조하며 마약사용, 연무오염을 발생시키는 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다.
특히 인공산불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건강을 헤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 국가경제에 손해를 끼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중부 깔리만탄 주를 포함, 모두 6개 주에서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컸다고 전하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차후 이 같은 산불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히 산불방지대책을 준비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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