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 최초 세계 물 포럼 개최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초로 2024년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발리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 물 포럼(World Water Forum, WWF)을 개최하는 국가다.

지난 2월 28일 내각 사무처에 따르면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나 전 세계 센터 연합이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조율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얻을 목표와 결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제10차 세계 물 포럼(World Water Forum)은 여러 국가에서 약 3만~5만 명이 참가하고 244개의 세션이 있다.

한편, 제10차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 제2차 당사자 준비총회(Stakeholders Consultation Meeting, SCM)가 2023년 10월 12~13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 작성된 합의문과 제안서는 2024년 열리는 제10차 세계물포럼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각국 정상을 포함해서 73개국 중앙 정부, 지방 당국, 의회, 단체 및 지역 사회에 소속된 인사 1,094명이 참여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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