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수딜만에서 모나스까지 2024년 새해 축하 이벤트 준비

자카르타 주정부는 2024년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일련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디카 페르마타 자카르타 관광창조경제국장은 자카르타 주정부가 자카르나발(Jakarnaval), 청년의 밤, 새해 축하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디카 국장은 “모나스와 MH 탐린의 자카르나발, Jl 수디르만 – MH 탐린을 따라 펼쳐지는 청년의 밤과 새해 축하 행사”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연말 축하 행사와 같은 여러 지점에서 새해맞이 메인 무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교통부는 육상교통국을 통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Nataru)에 도로 교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예상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교통부 도로교통국에 따르면, 경찰, PUPR 지역 교통국, 육상 교통 협회 및 모든 관련 이해 관계자와 교통정책을 협력해 왔다.

모든 관광지에서 표지판과 안전 경고를 부착하거나 설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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