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검강검진 플랫폼 plebo와 건강복지 플랫폼 livewell을 운영하는 전문 health care기업 Kalayudha Group이 한인기업 원격 진료 스타트업 인 PT.Teman Medi Indonesia 지분 일부를 취득했다.
12월4일 PT. Teman Medi Indonesia(대표 장태석)에 따르면 “검강검진 플랫폼 plebo와 건강복지 플랫폼 livewell은 향후 가입 회원을 공유하는 원격진료 플랫폼을 함께 구축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한인포스트에 밝혔다.
협약서에서 양사는 2024년 상반기중 업그레이드된 원격진료 플랫폼 APP을 구축, 운영하게 됐다.
Kallayudha Group(대표 Dimas Prasetyo)의 건강검진 브랜드인 Plebo의 한인기업 대상 마케팅도 함께 진행된다.
양측은 가입 회원을 공유하면서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기반 질병 예방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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