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아화 폭락 따른 수입물가 상승이 그 원인
국내 소매업자들이 내달 생필품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소매업자들은 내달 생필품 가격을 평균 6-7%인상한다. 이는 루피아È 폭락에 따른 수입물가 인상에 따른 조치이다.
인도네시아 소매업협회(Aprindo)의 로이 만데이(Roy N. Mandey)회장은 지난 9월 8일 “식료품 가격은 약5%, 전자제품은 10에서 12%정도 그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루피아È는 미국 금리인상 전망에 따른 자본유출 우려에 올 들어 가치가 급감,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지난 9일 오전에는 달러 대비 14,258루피아 선까지 그 가치가 급감했다.
하지만 로이 회장은 국내 소매업의 미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만약 정부가 일부 규제를 완È할 시 국내소비는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175조 루피아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올해 7월까지 국내 총 소비액은 152조 루피아, 지난 해 국내 총 소비액은 168조 루피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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