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에서 저변을 넓혀 가는 신한카드가 인도네시아 건설기계 금융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신한인도파이낸스는 코벨코 건설기계 유통업체 다야코벨코건설기계인도네시아(DKCMI)와 5000억 루피아(약 435억원) 규모의 금융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신한인도파이낸스는 신한카드와 인도네시아의 인도모빌그룹의 합작회사로 중장비 금융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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