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9일)
“국제화 시대에 우리 아이 리더십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여전히 이 점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이런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2015년 코윈의 새로운 사업인‘코윈 주니어 리더십 캠프’가 바로 그것!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순 회장을 주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일하는 여성회원들과 각 분야 전문가로 결속된 코윈이 미래 시대의 주역인 차세대 글로벌 교육을 위해 준비한 주니어 리더십 캠프는 멘토링(Mentoring) 프로그램으로 우리 자녀의 소중한 꿈을 발견하고‘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박 회장은 “코윈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차세대 글로벌 리더 교육에 나선 이유는 한민족의 미래는 향후 차세대에 달려있기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특히 인도네시아라는 외국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곳 학생들의 경우 리더십이 더욱 중요한데, 그 교육의 부재를 절감하고 있다. 이번 리더십 캠프가 중요한 이유이다. 제 1기 주니어 캠프는 자녀를 키워 본 엄마의 마음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주니어 캠프 수료자는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코윈 정회원들과 코윈 차세대 회원들이 지속적인 관리를 해 줄 계획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이며 여성회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코윈인 만큼 다른 기관의 차세대 교육프로그램과 달리 타국의 교육현장에서 리더십 교육의 부재를 절감했던‘엄마의 마음’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특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코윈 주니어 리더십 캠프’는 자녀의 리더십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눈여겨 볼만하며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 학생이름, 생년월일, 학교명, 학년, 부모님 연락처를 기록하여 이메일로 접수,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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