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인도네시아에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CJ제일제당은 미래 환경 인재들의 기후변화 관심을 높이고 녹색 생활 실천을 사회 전반에 파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단 계획이다.
나무 심기 캠페인에 이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도 고려 중이다.
25일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 좀방 공장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지시간 좀방 지역의 쿠두 지구(Kudu District)에서 나무 5000그루를 식재했다. 식재 작업은 탄소흡수와 해당 지역 식생을 고려해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은 인도주의 기관 라미 알 히크마 메이드 재단(RA-MI Al Hikmah Made Foundation)과 메이드 수라바야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 State of Made Surabaya) 등이 참여했다.
메이드 수라바야 초등학생들은 학교 주변에 나무를 심는 것에 동참하고 CJ제일제당 좀방 공장으로부터 환경 교육받았다.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 관계자는 “이번 나무 심기 캠페인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사회 전반에 저탄소 친환경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젝트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좀방 공장은 라이신, 쓰레오닌, 핵산 등 식품첨가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연내 ‘테이스트엔리치’ 전용 생산 라인을 증축하겠단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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