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 외교부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원숭이 두창 감염병과 관련해 현재까지 재외국민의 감염 사례는 없다고 26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재외공관에 접수된 우리 국민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외교부는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유의사항을 공지하고 있으며 원숭이 두창이 발생한 지역으로 출국하는 우리 국민에게 안전 공지 문자를 발송 중”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등 34개국으로 출국하는 국민에 원숭이두창 안전 공지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원숭이두창이 발생한 63개국 가운데 10건 이상 감염 사례가 확인된 나라들이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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