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22년 종교절 르바란 기도회

*자카르타 자티느가라 코이노니아 교회 도로
Gereja Koinonia2022년 르바란을 맞아 무슬림 신도들이 이드 기도 (shalat Id)를 하기 위해 동부 자카르타 자티느가라 지역에 있는 코이노니아 교회 (Gereja Koinonia, Jatinegara)의 좌우 거리로 나와 앉아있다. 디틱닷컴은 “종교간 공존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이슬람 대표 사원 Masjid Istiqlal 기도회

Umat muslim mengikuti rangkaian kegiatan sholat Idul Fitri 1443 H di masjid Istiqlal Jakarta, Senin (2/5/22). Sebanyak 100 ribuan orang mengikuti sholat Ied bersama Wakil Presiden Ma'ruf Amin. FOTO: HENDRA EKA/JAWA POS
Umat muslim mengikuti rangkaian kegiatan sholat Idul Fitri 1443 H di masjid Istiqlal Jakarta, Senin (2/5/22). Sebanyak 100 ribuan orang mengikuti sholat Ied bersama Wakil Presiden Ma’ruf Amin. FOTO: HENDRA EKA/JAWA POS

동남 아시아 최대 규모 인도네시아 이슬람 대표 사원인 Masjid Istiqlal은 250,000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75%인 150,000명이 르바란 기도(ibadah Shalat Idul Fitri 1 Syawal 1443 Hijriah)에 참가했다. Masjid Istiqlal 사원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2년 동안 폐쇄되었다가 다시 개장했다.

* 자카르타 대성당 마당 개방

Gereja Katedral Jakarta자카르타 대성당(Gereja Katedral Jakarta)은 Masjid Istiqlal 사원을 찾아온 무슬림을 위해 성당 앞 마당을 주차장으로 개방하고 있다.

* Jakarta International Stadium에서 합동 기도회

JIS 합동기도회수도 자카르타 Anies Baswedan 주지사와 국민협의회 의장(Wakil Ketua MPR) Zulkifli Hasan은 지난 5월 2일 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JIS)에서 합동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 말루쿠 기독청년회 신문나눠주고 함께 청소

말루쿠 기독교말루쿠기독청년회북부 Maluku의 Ternate 시에 있는 말루쿠 기독교 청년회(Angkatan Muda Gereja Protestan Maluku)와 가톨릭 학생들은 시내 운동장에서 열린 이슬람 기도회에 참석하는 무슬림들에게 신문을 나누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기독청년회와 무슬림들은 기도를 마치고 운동장에서 휴지를 줍고 청소하고 있다.

* 말랑시 성당 마당 개방말랑시 Gereja Hati Kudus Yesus 교회 마당 개방

Halaman-Katedral-Malang5월 2일 동부 자와 Malang 시 Gereja Hati Kudus Yesus 성당은 교회 앞에 있는 Masjid Jami 사원을 찾아온 무슬림들을 위해 마당을 개방하여 기도하도록 안내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