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본부(Mabes Polri)는 4월 30일 집계 현재 르바란 교통사고는 239건이 발생해 3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당국은 르바라 특별 수송 작전으로 ‘Operasi Ketupat Jaya 2022’를 수행하고 있다.
경찰당국 Kombes Pol Gatot Repli Handoko 홍보과장은 5월 1일 Operasi Ketupat Jaya 2022 관련 기자 회견에서 “교통 사고는 279건이 발생해 39명이 사망했다. 중상자는 45명, 경상자는 362명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르바란 종교절을 앞두고 약 4000만 명이 차량을 이용할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이에 대통령은 교통정체와 지역사회의 귀향 전략이 없을 경우 육로는 완전히 마비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Jokowi 대통령은 “가장 힘든 것은 육로로 고향에 가는 사람들이다. 고향에 갈 차는 2,300만 대나 되고 오토바이는 1,700만 대가 될 것이다. 이 숫자는 적은 숫자가 아니다”라고 4월 20일 말했다.
당국은 르바란 여행자 8,600만 명 가운데 이동 교통편은 자가용 2,290 만 명, 오토바이 1,690만 명, 버스 1,410만 명, 비행기 890만 명, 기차 79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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