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유입 의심… 보건부 “새로운 오미크론 검출 PCR 사용 중”

(한인포스트) Omicron 변종은 12월 10일 현재 아직 인도네시아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 B.1.1.529의 새로운 변종을 식별하는 보건당국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인도네시아가 전장 유전체 해독(whole genome sequencing- 이하 WGS)이 다른 나라에 비해 느리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처음에는 WGS를 수행할 수 있는 실험실이 12개에 불과했다.

보건부 차관은 “지금까지 오미크론 게놈 시퀀싱을 해왔지만 아직 오미크론 발생이 없다”고 12월 10일 말했다.

새로운 오미크론 PCR 도입Dante 차관은 새로운 코로나 변종을 탐지할 수 있는 실험실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S Gen Target Failure(SGTF) PCR 테스트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체를 식별하는 새로운 방법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ante는 “S Gen Target Failure는 특수 PCR 방식이다. 이 PCR을 사용하여 DNA RNA 유전체 특정 위치와 Omicron을 식별할 수 있다”면서 “이제 WGS가 아니라 RNA로 오미크론을 3,000개 이상 검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