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다야나 대학교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27일(토)~28일 인도, 일본, 동티모르, 호주, 영국, 중국, 프랑스, 한국 등 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국 코너는 주발리 한국대사관 분관(총영사 문영주) 후원으로 YAYASAN BINA ILMU의 한국어학당과 한.사.도 커뮤니티(한국을 사랑하는 인도네시아 사람들)가 행사에 참여했다.
발리 우다야나 대학교 페스티벌에는 한국을 사랑하는 현지인 학생들과 동포 자원봉사자, 그리고 발리한국학교 교사와 분관 총영사도 봉사에 나섰다.
한국 문화체험으로는 쑥대머리, 홀로아리랑, 블랙핑크 댄스와 춤으로 한국 문화를 선보였고, 한식 체험으로는 떡볶이, 김밥으로 준비해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인정받았다.
유호종 발리 한국학교 교장은 “한국소재 대학교의 장학 프로그램도 학생들의 인기였다”고 전해왔다.
<동포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