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map Hidup Berdampingan dengan Covid-19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와 변종을 계속하고 있어 코로나19와 나란히 공존하기 위한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
싱가포르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존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금과 같이 유행이 계속되면 풍토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으로 계속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존을 위한 로드맵에 착수했다.
* 보건 프로토콜 시범 프로젝트
정부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존 로드맵 계획은 지난 8월 9일 조코위 대통령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회활동제한 (PPKM) 평가 및 시행 기자회견에서 보건부 Budi Gunadi Sadikin 장관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
Budi Gunadi Sadikin 장관은 “대통령은 ‘앞으로 이 바이러스가 우리와 오래 함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이 바이러스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로드맵이 있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와 공존 로드맵은 코로나19 전파를 억제하면서 사람들이 평소와 같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건 프로토콜을 새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Budi Gunadi Sadikin 장관은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주요 활동 지역 6곳에서 보건 프로토콜의 시행을 규제하는 시험 프로젝트를 즉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프로젝트 주요 활동 6개 지역
보건부가 제시한 문제의 프로젝트 주요 활동 6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1. 쇼핑몰, 백화점, 상가와 재래시장, 식료품점 등
2. 사무실 및 산업체
3. 육상, 해상 및 항공 운송 수단
4. 호텔, 레스토랑, 관광 산업
5. 종교 시설
6. 교육 시설
Budi 장관은 “대통령 지시는 우리 생활에 적용될 건강 프로토콜이 실용적이고 정보기술로 디지털화되어 일상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PeduliLindungi 앱 주요활동 도구
보건부는 조코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PeduliLindung 애플리케이션을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중요한 도구로 이용할 계획이다.
보건부 장관은 “8월 중순에 인도네시아 쇼핑몰협회와 협력하여 여러 쇼핑몰에서 시범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이후에 항공 탑승 체크인에 백신접종과 PCR 결과를 자동으로 알게 될 것”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쇼핑몰, 항공탑승 등 모든 활동에서 코로나19 예방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엄격한 보건 규칙을 준비하고 있다.
Budi 장관은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에 들어가면 흡연, 금연구역이 있는 것과 같이 공존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예방접종을 받은 손님들은 한 테이블에 4명이 앉아 있을 수 있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그러나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손님들은 열린 공간에서 한 테이블에 2명만 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부는 주요 활동 6개 지역, 즉 상가 및 쇼핑몰, 사무실 및 산업지역, 교통수단, 관광지, 종교시설, 교육시설에서 특별 건강 프로토콜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 검사와 추적 능력 강화
보건부는 코로나19와 공존하기 위한 건강 프로토콜을 작성하는 것 외에도 검사와 추적을 계속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부 장관은 “검사와 추적은 우리의 약점 중 하나이며, 일상 활동을 개방하기 위해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보건부는 검사 및 추적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검사 검체 수는 하루 200,000건이고 검사한 사람은 약 150,000명이다.
하지만 보건부는 현재 코로나19 감염 상황에서 하루에 최소 300,000 ~ 400,000명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용량을 계속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당국은 검사 시설 개선과 추적을 위해 군경 그리고 보건요원 보충, 시스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 경제와 보건 균형 유지 강화
보건부는 정부가 준비한 두 가지 노력, 즉 PeduliLindung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건강 프로토콜을 강화하고, 군경 지원을 받아 검사와 추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부디 보건부 장관은 “이제 경제와 보건 사이의 균형이 점차 맞추어지고 있다. 경제 활동과 보건 균형을 유지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국가 안보도 함께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