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Y대통령, 대통령궁과 이별 준비

(2014년 9월 16일)

지난 10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BY)대통령과 영부인 아니여사는 대통령궁에서 내각비서실, 군사사무국, 경호팀 직원들과 주치의 등 SBY대통령을 위해 그간 헌신한 직원들을 초대해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SBY대통령은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대통령 업무를 볼 수 없었을 것이며 10년 간 나에게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다. 나를 위해 고생해주어서 정말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SBY 대통령은 퇴임 후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에서 차기 의장직을 맡게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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