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고인기 K-Pop처럼 I-Pop도 전 세계에 알리도록 카이룰 딴중 Chairul Tanjung이 경영하는 CT Corp 그릅이 발벗고 나섰다.
CT Corp 그릅은 K-Pop 리드하고 있는 한국 SM Entertainment Group과 협력을 맺고 콘텐트와 모바일 플랫폼과 라이프 스타일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Entertainment 산업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CT Corp 그릅은 오는 12월 SM Entertainment Group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Kompas.com이 10월 10일 보도했다.
CT Corp 그릅사 가운데 하나인 PT. Chairul Tanjung Corpora는 1987년 인도네시아 재벌인 카이룰 딴중 (Chairul Tanjung)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Trans TV, Trans 7 TV, CNN Indonesia, Detik.com등 여러 매체를 관리하는 회사다.
카이룰 딴중 회장은 “K-POP처럼 I-POP도 전 세계에서 알려지도록 SM Entertainment Group사와 협력을 맺어 합작회사를 통해 I-POP 인도네시아 가수들을 전 세계에 진출하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으로 I-POP 가수를 발굴하기 위해 K-POP 가수와 감독들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