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영세기업 종합소득세 0.5% 정책 발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7월 12일 열린 2018년 제71회 전국협동조합의 날에 중소기업의 종합소득세를 0.5%로 책정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제71회 전국협동조합의 날 행사는 Bumi Serpong Damai Indonesia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연 소득 48억 루피아 영세기업에 지난 7월1일부터 적용된 종합소득세를 0.5%로 결정된 정책을 다시 한번 대중에 공표했다. 더불어 AAGN Puspayoga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청장은 국가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동조합 강화에 대해 발표한다.

Puspayoga 청장은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 공정한 경제 성장이 필요하다며, “협동조합은 경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인 역할을 하지만 특정 집단만 이익을 가진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정한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은 방향 재설정, 복구, 개발 이 3개의 전략적 단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목표는 조합원들에게 복지와 지역 사회에 이익을 제공하는 조직으로서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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