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분화로 안전함 알리기 위해 시작한 조코위 대통령의 브이로그 지속적으로 인기끌고 있어. 여러 정치인사들도 등장해 소박한 거리 찻집에서 커피마시는 모습 눈길 끌어.
조코위 대통령의 브이로그가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템포지가 1월 21일 보도했다. 지난 발리화산 분화가 시작되면서 12월부터 조코위 대통령은 발리를 직접 방문하여 발리가 안전하다는 것을 비디오 블로그로 올려 홍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코위 대통령은 이후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여 하나하나 비디오 로그를 찍어 유튜브 사이트에 올려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인기를 끌고 있는 조코위 대통령의 브이로그 (Vedio+Blog) 첫번째 비디오는 해시태그 # JKWVLOG Bali Aman 이며, 비디오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나는 신들의 섬 발리에 와있다. 여기는 꾸다 해변이며 엄청 사람들이 많고 분주하다. 그리고 안전하다”라고 말하며 관광객들과 정답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비디오에는 대통령비서실장 Pramono Anung과 Pratikno, 공공사업 주택부 Basuki Hadimuljono 장관, 관광부 Arief Yahya장관, 발리 주지사등이 함께 등장하며 마데 와룽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보인다. 이외에 #JKWVLOG Menjelajah Raja Ampat 라는 제목의 브이로그에서는 서부 파푸아의 라자암빳의 흰 모래사장과 크리스탈 해변의 풍경 앞에서 다이빙을 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JKWVLOG Indahnya Mandalika 브이로그에서는 롬복 만달리카 해변에서 서부 누사뜽가라 주지사 Zainul Majdi와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소개하며, 인도네시아에는 발리만 있는게 아니라 아름다운 개발되지 않은 곳이 얼마든지 있다고 선전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