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총 국내 투자액은 430조 5,000억 루피아, 외국인 투자액이 262조 3,000억 루피아로
총 투자액 692조 8,000억 루피아 기록
한국은 2017년에 인도네시아에 자금 2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투자조정청 (BKPM)이 밝혔다고 Kompas.com이 1월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에 한국 외에 인도네시아에서 자금을 투입한 나라들이 싱가포르 일본 중국 홍콩은 인도네시아에 최대 자금을 투자한 5개국이다.
싱가포르는 모두 5,951개의 프로젝트에서 총 외국인 투자액 26.2% 해당한 84억 달러를 투입하여 인도네시아의 최대 투자국이 되었다.
다음은 일본으로 총 50억 달러를, 중국은 34억달러를, 홍콩은 21억 달러를, 한국은 20억 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2017년에 총 국내 투자액은 430조5,000억 루피아이며, 외국인 투자액이 262조3,000억 루피아로 총 투자액 692조8,000억 루피아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토마스 렘봉 투자조장청장은 싱가포르의 은행에 자금을 저축한 인도네시아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인도네시아에서 투입한 자금은 순수 외국인 투자액인지 인도네시아인들의 자금인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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