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주지사가 아내 베로니까 딴과 이혼하겠다고 신청해 그를 따르는 지지자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콤파스 신문 5일자에 따르면 Law Firm Fifi Lety Indra & Partners 법무법인 조세피나 아가타 슈꾸르 변호사는 아혹 전 주지사가 아내 베로니까 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게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신성모독죄로 2년형을 받고 수감중인 아혹의 이혼요구는 중부 자카르타 법원에 1월 5일자로 신청되었다.
베로니카 딴 여사는 남편 아혹 주지사가 2년형으로 수감되자 가족회의를 통해 항소를 포기한다는 기자회견으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2남 1녀의 가장인 아혹 전 주지사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소문만 분분하고, 베로니카 딴 여사의 반응은 없다고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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