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5월 4일 PIHPS 기준, 고추·육류·쌀 등 필수 식자재 일제히 상승
– 정부, 물가 안정 위해 시장 모니터링 및 개입 강화
2026년 5월 초, 인도네시아 내 주요 국가 전략 식품의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인 변동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산하 전략 식품 가격 정보 센터(PIHPS)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붉은 고추와 일반 닭 달걀을 비롯한 밥상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서민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IHPS가 발표한 2026년 5월 4일(월요일) 기준 전국 소매상 데이터에 따르면, 붉은 고추 가격은 0.89%(550루피아)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킬로그램(kg)당 6만 1,050루피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 닭 달걀 가격 역시 전일 대비 7.1%(2,250루피아) 급등한 kg당 3만 3,950루피아로 집계되었다.
고추 가격의 지속적인 변동성은 기후 변화와 주요 생산지의 공급 및 유통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대형 붉은 고추와 곱슬 붉은 고추 가격 역시 각각 10.08%, 13.17%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녹색 고추는 27.52% 급락한 3만 5,300루피아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동물성 단백질 및 주요 식자재 부문의 물가 상승세도 뚜렷하다. 신선 일반 닭고기는 3.88% 상승한 4만 200루피아를 기록했으며, 1등급 및 2등급 쇠고기 역시 2~3%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여기에 샬롯(바왕 메라)과 마늘 가격도 각각 14.57%, 8.5% 급등하며 식탁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국민들의 주식인 쌀 가격 역시 등급을 가리지 않고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하급 1등급 쌀부터 최상급 2등급 쌀까지 전 품목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최상급 2등급 쌀은 6.21% 급등한 1만 7,950루피아에 거래되었다. 이 외에도 국내산 및 프리미엄 설탕과 1·2등급 브랜드 포장 식용유 가격이 모두 상승했으나, 무포장 식용유 가격만은 4.15% 하락하는 예외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 인도네시아 전국 식품 가격은 지역 간 공급 불균형 및 유통 요인에 따라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매일 소매상 단계의 가격 데이터를 제공하는 PIHPS는 정부와 시장 참여자들이 가격 안정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국민의 구매력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시장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필요시 적극적인 시장 개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주요 식자재의 가격 변동세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정기적으로 물가 동향을 확인하고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영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 기자/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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