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도심 한복판 대낮 핸드폰 소매치기 사건 발생, 독일인 관광객 피해

중부 자카르타 바루 시장에서 외국인(WNA)이 겪은 소매치기 사건 (사진. 화면 캡처)

지난 4월 19일 일요일 오후, 중부 자카르타 파사르바루에서 독일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대낮에 소매치기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지역 사회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 사건은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확산되면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피해자는 26세의 독일인 관광객 R씨로 확인되었다.

사건은 차량 대시캠에 녹화되어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되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R씨는 도시 보도를 걷던 중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의 범인에게 휴대전화를 강탈당했다.

범인들은 범행 직후 빠르게 현장을 벗어났으며, 피해자는 몇 미터 가량 범인들을 추격하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휴대전화를 되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와브사르 경찰서는 4월 19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경 발생했으며,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피해자는 삼성 S23 휴대전화를 분실하는 피해를 입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여 용의자 추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소매치기 영상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급속도로 확산되었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특히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사건의 발생은 개방된 공간에서의 치안 문제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낯선 환경에 익숙지 않아 길거리 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Tya Pramadania 기자/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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