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All-new SANTA FE 10월 출시 예고 “하이브리드 엔진 장착 첫 모델”

▲현대차 All-new SANTA FE 모델. 사진제공 현대차 인도네시아

● 10월 자동차 시장에 돌풍 일으킬 고급모델… 두가지 엔진 옵션 제공
● 가장 넓은 실내와 향상된 엔진 성능 제공으로 고객 만족 준비 완료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이하 현대차)는 최신형 All-new SANTA FE를 10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9월 20일 공식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 공개될 올 뉴 싼타페는 하이브리드 전기차(Hybrid Electric Vehicle)와 내연기관(Internal Combustion Engine)의 두 가지 엔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신형 All-new SANTA FE에는 현대차가 인도네시아에서 첫번째로 선보일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인도네시아 시장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차우준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싼타페는 2021년 인도네시아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대중으로부터 엄청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이에 고객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대담하고 견고한 외관에 최신 혁신 기술을 적용하여 한 단계 끌어올린 최신형 All-new SANTA FE를 소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가장 넓은 실내, 더 강력한 엔진 출력,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올 뉴 싼타페는 진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선호도를 충족하기 위해 2024년 10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 프란시스커스 소에르호프라노토(Fransiscus Soerjopranoto)는 “올 뉴 싼타페의 인도네시아 출시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의지를 강조한다.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이 조화를 이루는 All-new SANTA FE는 일상적인 주행이나 장거리 여행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All-new SANTA FE가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중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권위 있는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한 All-new SANTA FE

2024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와 2024 Electric Car Awards, IDEA 2024 등 여러 부문에서 수상한 All-new SANTA FE는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에는 아이코닉한 H자형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후면에는 가장 큰 테일게이트가 있어 야외 활동 후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All-new SANTA FE의 멋진 외관은 가장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동급 모델에서 가장 럭셔리한 차량으로 출시전부터 관심 집중이다.

또한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의 두 가지 통합 스크린을 통해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현대적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 첫 하이브리드 모델 옵션

All-new SANTA FE는 이전 모델에 비해 더 강인한 외관과 더 강력한 성능으로 설계되었다. 이 차량은 터보 엔진 1.6 T-GDI HEV로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와 연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2.5L GDI가 있는 내연 기관(ICE)의 두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으로 선보인다.

All-new SANTA FE에는 완벽한 현대 스마트센스(Hyundai martsense)가 탑재되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All-new SANTA FE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www.hyundai.com/id 뿐만 아니라 Instagram HyundaiMotorIndonesia, Youtube Hyundai Motors Indonesia, Facebook Hyundai Motors Indonesia 및 X @HyundaiMotorID를 포함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