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약 30년 만에 권위 있는 2024 발리 국제 에어쇼(Bali International Airshow, BIAS)를 9월 18일에 공식적으로 재개했다.
이 행사는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이 개회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항공우주 부문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했다.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개방성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국가 항공 및 방위 부문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루훗 판자이탄은 연설에서 발리 국제 에어쇼는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발전하고자 하는 진지함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2024 발리 국제 에어쇼에서는 지속 가능한 항공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토론 포럼도 진행됐다. 그중 하나는 아시아 태평양 항공 운송 포럼으로,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s, SAF)의 개발과 친환경 항공 이동성을 위한 첨단 기술의 통합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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