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5대 질병 ‘뇌졸중, 심장병, 암, 신부전, 산모와 유아’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은 세계은행이 인도네시아의 의료 장비 조달을 위해 40억 달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세계은행 지원 의료 장비가 의료 서비스 평등화의 한 형태로 배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7월 3일 콤파스에 따르면 부디 보건부 장관은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IX 위원회 실무 회의에서 “의료장비 악순환을 끊기 위해 2023년 12월 말, 40억 달러를 세계은행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 장비가 보건소, 보조 보건소, 시군 병원에 배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가지 주요 서비스를 위해 10,000개의 보건소, 85,000개의 보조 보건소(pustu), 514개의 지역/도시(병원)에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5대 질병인 뇌졸중, 심장병, 암, 신부전, 산모와 유아 관련 질병을 5대 주요 질병으로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늦어도 2027년까지 실행될 예정이다. 보건 혁신 프로그램은 2022년에 시작되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