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성남FC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문창진 선수가 족자카르타 지역 PSS Sleman Super Elja 팀에 합류했다.
앞서 PSS Sleman Super Elja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는 베티뉴 필호와 알란 호세 베르나르돈이다.
문창진 선수는 K리그2 성남FC 미드필더, 포항 스틸러스, 성남 FC,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상주 상무, 부산 아이파크 등 여러 구단에서 활약했다.
7월 4일 자카르타 PSS 슬레만 공식 페이지에서 문창진 선수는 “인도네시아 축구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 리그에서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PSS를 최고의 성적으로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23/2024년 1 부 리그에서 족자카르타 PSS Sleman팀은 14위에 있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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