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캐피탈 산업 강화를 위한 금감원 로드맵은

금융감독원(OJK)은 2004-2028년 벤처 캐피탈 회사 개발 및 강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로드맵은 인도네시아 벤처 캐피탈 산업 발전의 방향이 될 것이다.

금융감독청의 금융기관, 벤처 캐피탈 회사, 소액 금융 기관 및 기타 금융 서비스 기관(Pembiayaan, Perusahaan Modal Ventura, Lembaga Keuangan Mikro dan Lembaga Jasa Keuangan Lainnya, PVML) 감독관인 아구스만은 이 로드맵이 벤처 캐피탈의 국가 경제에 대한 기여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구스만은 “특히 스타트업 캐피탈 회사뿐만 아니라 영세기업, 중소기업(MSME)에 대한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아구스만은 지난 5년 동안 인도네시아 벤처 캐피탈 회사의 발전이 가속화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8년에는 벤처 캐피탈 회사들이 다양한 사업부문에 투자한 금액이 8조 루피아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22년에는 18조 루피아에 달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그는 “이것은 200%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228만 명의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주어졌다. 그 중 171만 명은 자와섬에, 57만 3천 명은 자와섬 밖에 있다. 이는 자와 외 지역에서도 벤처 캐피털 기업에게 여전히 기회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OJK는 벤처 캐피탈 산업의 발전과 강화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로드맵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벤처 캐피탈 산업의 발전에는 기반 강화 및 통합 단계(2024-2025), 모멘텀 창출 단계(2026-2027), 조정 및 성장 단계(2028 년 이후)의 세 단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전략에는 자본,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및 인적 자원 강화가 포함된다. 그런 다음 라이선스 및 감독 체계를 강화한다.

그 다음은 소비자 교육 및 문해력 강화 다음으로는 벤처 캐피탈 기업의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인프라와 정보 시스템 개발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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