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출가스 벌금 11월 1일부터 다시 부과

자카르타 자동차 배출가스 위반 벌금이 11월 1일부터 다시 부과된다

그동안 자카르타 여러 곳에서 여러 차례만 진행됐던 배출가스 단속 벌금(Tilang Uji Emisi) 부과는 시행 과정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중단되었다.

그러나 자카르타 지방 경찰 Polda Metro Jaya는 자카르타 주 정부와 협력하여 다시 시행할 계획이다.

10월9일 CNN IDONESIA에 따르면 자카르타 교통국은 차량 가스 배출 단속 벌금을 11월 1일부터 다시 시행될 것이라며, “더 많은 운전자가 배출가스 단속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벌금 부과는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경찰 당국은 그간 무료 배출가스 검사도 대규모로 진행되었으며, 검사 차량 수도 많이 증가했다는 점을 고려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배출가스 검사를 받은 사륜차와 오토바이 차량은 120만 대에 이른다.

단속반은 “이는 시민 전체가 배출가스 단속 수행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배출가스 단속은 환경국과 경찰이 협력하고 있으며 단속 방법은 지난 9월과 동일하지만, 추가 위치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담당자는 설명했다.

ujiemisi.jakarta.go.id/에서 배출가스 검사 통과 여부를 확인된다.
ujiemisi.jakarta.go.id/에서 배출가스 검사 통과 여부를 확인된다.

차량 배출가스 검사에 통과하지 못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250,000루피아, 자동차의 경우 500,000루피아의 벌금이 부과된다.

배출 가스 단속 시행은 대기 오염 통제 태스크 포스(Satuan Tugas Pengendalian Pencemaran Udara)에 관한 주지사령(Kepgub) 2023년 593호에 따라 이루어졌다.

대기 오염 통제 태스크 포스의 범위는 자카르타 지역의 대기 오염 처리를 위한 표준 운영 절차(Standar Operasional Prosedur), 산업 활동으로 인한 대기 오염 통제, 대기질 상태 및 대기 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방해 요인 및 비상 처리를 포함하여 오염원을 예방하고 단속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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