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는 국제 시장에서도 최고의 커피 수출국이다.
중앙통계청(BPS)의 2023년 인도네시아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인도네시아는 전년 대비 12.92% 증가한 434,190톤의 커피를 수출했다.
총 수출액은 11억 3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미국은 2022년 인도네시아 커피 수출의 주요 목적지다. 미국으로 수출량은 55,752톤, 전체 수출의 12.84%에 달했고 수출액은 2억 6,840만 달러에 달했다.
다음으로 큰 커피 수출 대상 국가는 이집트며 수출량은 37,618톤, 독일 수출량은 36,976톤, 말레이시아 수출량은 26,104톤, 이탈리아 수출량은 24,000톤에 이르렀다.
다음은 2022년 인도네시아 커피 수출의 주요 10개 대상 국가다.
1. 미국: 55,752톤
2. 이집트 : 37,618톤
3. 독일: 36,976톤
4. 말레이시아 : 26,104톤
5. 이탈리아: 24,000톤
6. 러시아: 22,694톤
7. 벨기에: 22,199톤
8. 영국: 20,778톤
9. 일본: 18,883톤
10. 캐나다: 2,295 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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