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승강기 추락으로 7명 사망

승강기 구조

반다르 람풍(Bandar Lampung)의 한 학교 5층에서 승강기가 추락해 7명이 사망했다.

지난 7월 5일 데니스 아리아 푸트라 반다르 람풍 경찰서는 승강기 추락사고는 메이젠 디 판자이탄에 위치한 이슬람 학교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람풍 경찰서는 “조사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화물용 리프트를 타고 학교 건물 6층에서 내려가던 승강기가 추락했다. 건축업자 9명의 승객 중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어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때 안전 역할을 해야 할 자동 제동 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북부 수마트라의 쿠알라나무 공항 엘리베이터에서 승객이 추락한 지 3일 만에 피해자가 발견한 사건이 발생했다.

5월 4일자 메디아인도네시아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 사건은 2023년 4월 24일 월요일에 발생했다. 사흘 뒤인 4월 27일 목요일 엘리베이터 밑에서 피해자가 발견됐다는 것.

공항당국자는 “기술자에 의해 엘리베이터 아래 층에서 여성으로 의심되는 시신이 발견되었고 CCTV로 추락이 확인되었다”라고 말했다.

승객용 승강기 안전규칙 제6호(1978년)

승객용 전동 엘리베이터의 사용에 관한 노동 안전 위생의 요건에 관한 규정은 1978년 노동 이주 장관령으로 규칙 제5호로 제정하였다.

이 규칙은 승강기 안전과 운행에 관한 안전 요건을 제30개의 조문으로 규정하고 위반하면 그에 따른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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