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정부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수도 자카르타 해안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범람(Banjir Rob) 경보를 내리고 침수에 대한 여러 가지 완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일 자카르타 지방재난관리청(BPBD)은 “이동식 및 고정식 펌프로 물을 빨아들이기 위해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해수 범람에 대처하기 위해 대피소와 홍수 관리를 위한 지원 인프라도 준비되어 있다.
2023년 6월 3일 보름달 현상으로 인해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면서 6월 6일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는 개기현상으로 인해 바닷물이 범람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카르타 지방재난관리청(BPBD)은 “이로 인해 최대 해수면 높이가 상승하여 19.00-01.00 시간에 해수 범람(Banjir Rob)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밝혔다.
기상청(BMKG)의 매핑 결과에 따르면, 자카르타에는 해수 범람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9개 저지대 지역이 있다.
9개 지역은 Kamal Muara, Kapuk Muara, Penjaringan, Pluit, Ancol, Kamal Marunda, Cilincing, 그리고 Kalibaru 지역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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