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도네시아지회(지회장 이세호)는 지난 4월 5일과 11일에 이어 5월 12일 소외계층 현지인 돕기에 성금 1억 루피아를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곳은 찌까랑 소재 수녀원, 땅그랑 소재 한센마을(나환자촌) 그리고 자카르타 뜨붓 구청 소재 4곳이다.
소외계층 돕기 성금 전달식에는 이세호 지회장, 이정휴 부회장, 이지완 부회장, 정제의 대외협력분과위원장, 박성준 자문위원과 박상호 자문위원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세호 지회장은 “르바란 기간 중에 여건이 어려운 현지 이웃을 돕는 것도 민간 외교활동”이라며 모금에 참여해 준 인도네시아지회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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