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 “자신이 무슨 물건 나르는지 몰라…마약조직에 이용된 듯”
10대 브라질 소녀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3㎏이 넘는 코카인을 반입하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자카르타 포스트 등이 30일 보도했다.
발리 경찰에 따르면 마누엘라 파리아스라는 19세 브라질 소녀는 지난 1일 오전 3시께 카타르 항공 여객기를 타고 발리 응우라라이에 입국하던 중 세관에서 적발됐다.
검사 결과 그가 들여온 2개의 가방에서는 총 3.6㎏의 코카인 꾸러미가 발견됐다.
발리 경찰에 따르면 마누엘라는 브라질에서 친구가 물건만 배달해 주면 발리에서 서핑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이번 일을 하게 됐다며 그는 소포 안에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또 마누엘라는 공항에서 사람을 만나 물건을 건네면 그가 숙소 등을 제공하기로 해서 자신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완 에카 푸트라 발리 경찰 마약국장은 “마누엘라는 자신이 어떤 물건을 나르는지도 몰랐던 것을 보면 브라질의 마약 조직에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누엘라에게 마약을 받으려 했던 사람을 아직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마약 관련 법이 엄격해 최고 사형에 이를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c) 연합뉴스 협약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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