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부터 2022년 12월 27일까지 해안에 4~6m 파도
인도네시아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휴가 기간에 기상악화로 인한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인도네시아 기상청 BMKG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동안 인도네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급격한 이상 기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BMKG 기상청 Dwikorita Karnawati 청장은 20일 저녁 기자 회견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기간 극한 날씨 변화를 전달한다”라고 말했다.
BMKG 기상청이 예고한 12월 21~23일에는 아체, 북부 수마트라, 리아우, 서부 자와, 중부 자와, 동부 자와, 동부 누사텡가라, 서부 칼리만탄, 동부 칼리만탄, 북부 칼리만탄, 말루쿠, 파푸아의 일부 지역에서 기상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2022년 12월 24일에는 동부 칼리만탄, 북부 칼리만탄 및 남부 술라웨시 일부 지역에서 극한 날씨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Dwikorita 기상청장은 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폭우, 높은 파도 및 구름 상태를 경험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자세히 설명했다.
2022년 12월 25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극심한 폭우가 내릴 가능성 때문에 경계해야 하는 11개 주가 있다고 말했다.
11개주는 Banten, West Java, Central Java, DI Yogyakarta, 서부자와, Bali, 서부 Nusa Tenggara, 동부 Nusa Tenggara, 남부 Sulawesi, Maluku이다.
2022년 12월 25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폭우가 예상되는 지역은 9개 주가 있다.
해당 주는 아체, 람풍, 남부 수마트라, DKI 자카르타, 중부 칼리만탄, 남부 칼리만탄, 북부 말루쿠, 서파푸아, 파푸아이다.
기상청은 성탄 새해 연휴 기간 인도네시아 영공에서 75% 이상이 적란운의 가능성이 감지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Banten, 서부자와, 중부자와, 동부자와, 서부 Nusa Tenggara에서 비행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고했다.
BMKG 기상청은 2022년 12월 23일부터 2022년 12월 27일까지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높은 파도의 가능성도 예고했다.
기상청은 Banten 남쪽 인도양, 서부 중부 동부 자와 해안, 발리 해안에서 4-6미터에 달하는 높은 파도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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