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 온라인 연사로 나선다.
앤 해서웨이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된 B20 투자 포럼에서 유엔의 글로벌 친선 대사로서 연설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앤 헤서웨이는 ‘경제적 변화와 포괄적인 생산성 성장 가속화’ 세션에서 자신의 통찰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앤 헤서웨이는 테슬라 CEO 겸 Twitter 오너인 엘론 머스크, 유니레버 CEO 알랜 조프, Freeport-McMoRan 사장 Kathleen L Quirk,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 등과 같은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와 함께 B20에서 발표한다.
해서웨이는 6년 넘게 여성의 권한과 성평등에 관한 유엔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해왔다.
주최측은 최소 34명의 고위 기업 간부와 정부 관리가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이틀간 열린 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인포스트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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