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계청(BPS)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빈곤층 비율은 2022년 3월 기준 9.54%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9월 9.71%에 비해 0.17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2022년 3월 인도네시아의 빈곤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개선됐다.
전년 동기인 2020년 3월의 빈곤층 비율은 9.78%였으며, 2020년 9월 10.19%, 2021년 3월에는 10.14%로 증가 추세를 보였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3월의 빈곤율 감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낮은 수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한편, DKI 자카르타의 빈곤층 비율은 2022년 3월 현재 4.69%를 기록하며, 2021년 9월 4.67%에 비해 0.02포인트 상승했다.
이 수치는 2012년 3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것이며, 2020년 9월의 빈곤율과 동일하다. 2012월 3월 이후 가장 높은 빈곤율을 기록한 것은 4.72%인 2021년 3월이다.
자카르타의 빈곤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자카르타의 빈곤 상태는 서서히 통제되고 있다. 자카르타의 빈곤율 증가는 2020년 3월 처음 급증한 이후 현재까지 기간 평균 0.04포인트에 머물고 있다. <한인포스트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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