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축구 전용 경기장이 7월 24일 일요일 오후에 개장한다.
수도 DKI 자카르타 지방 정부(Pemprov)는 7월 24일 일요일 오후에 자카르타 국제 경기장 (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 이하 JIS)을 그랜드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Ahmad Riza Patria 부지사는 JIS 개막식은 다양한 축제 공연과 친선 축구경기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 중 하나는 Persija 프로 축구팀과 태국 클럽인 Chonburi FC의 친선 경기다.
또한 유명 인기 가수의 음악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Dewa19 feat Virzha, Kotak, Setia Band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과 레이저 쇼가 준비되어 있다.
Persija 프로축구팀과 Chonburi FC의 친선 경기는 18:30분에 시작된다. 또한 음악 공연과 레이저 쇼는 16:00~18:00분에 화려한 무대가 열린다.
JIS 경기장 개막공연은 무료 입장한다. 입장을 원하는 사람은 Jaklingko 앱에서 신청하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신청자가 많아 금요일 배포 분량은 15분만에 매진됐고 23일 토요일 다시 배포할 계획이다.
1. Jaklingko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티켓 배포
2. 계정당 최대 1장 티켓
3. QR 티켓 배포
4. 입장은 7월 24일 JIS 스타디움 서문에서 QR 티켓 스캔
5. Jaklingk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티켓 QR 스캔
6. 스크린샷을 통한 QR 티켓 스캔…프린트물은 입장 불가
7. 입장은 11:00시부터 18시까지 경기장 입장 가능
8. 경기장 입장자는 부스터 백신 접종자이어야. 추가 백신과 관련된 정보는 @dinkesdki, @dkijakarta의 Instagram에서에서 확인
9. 관람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구내에 주차할 수 없음
한편, 티켓을 받지 못한 주민들은 CNN 인도네시아 TV를 통해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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