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최강 전파속도 ‘BA.2.12.1’ 변종 발견

(한인포스트) 싱가포르에서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 속도가 더 빠른 하위 변위 ‘BA.2.12.1’가 처음 확인됐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지난 28일 ‘스텔스 오미크론’(BA.2) 하위 변이인 BA.2.12.1 감염 사례가 2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보건부에 따르면 BA.2.12.1 변이 감염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 후 자가 격리 중이이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는 지난 4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전 PCR검사를 하지 않아도 무격리 입국을 허용해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BA.2.12.1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처음 검출된 오미크론 하위 변위로, 최근 빠른 속도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기준 미국, 캐나다 등 14개국에서 4720건 확인됐다.

뉴욕 보건부는 BA.2.12.1 검출 증가 속도가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3~27% 빠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A.2.12.1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알려진 변이 중 전파 속도가 가장 높은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20% 더 빠른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현재까지 발표된 초기 연구 자료에 따르면 델타나 다른 기존 변이보다 치명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BA.2.12.1 변이는 아직 세계보건기구(WHO)의 관심 변이 또는 우려 변이로 지정되지는 않았다.

한편, 인도네시아 코비드-19 자원봉사 의사인 무하마드 파즈리 아다이(Muhammad Fajri Adda’I) 박사는 BA.2.12.1 변종과 같은 Covid-19 새로운 변종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BA.2.12 및 BA.2.12.1 변종은 여전히 Omicron(BA.1)과 동일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오케이죤과 인터뷰했다.

Fajri박사는 Covid-19 예방 접종을 맞으면 다양한 새로운 변종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병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보건부가 인도네시아 대학교 공중보건학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혈청조사 결과, 인도네시아 국민 99.2%가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르바란 종교절에 8,600만 명이 이동하고 있어 올해 르바란은 코로나19 전염병 재확산 또는 풍토병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