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bodetabek 지역에서 보고르군 제외… Jakarta,Bekasi,Depok,땅어랑 시군, 보고로 시 지역은 2단계로 낮춰
(한인포스트) Jabodetabek 지역에서 보고르군만 제외하고 Jakarta지역을 2단계 PPKM 지역으로 낮추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자와-발리에서 단계별 PPKM 시행을 2주간 또 연장했다.
자와-발리에서 단계별 PPKM 정책은 2021년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간 연장되었다.
자와-발리 지역에서 단계별 PPKM 연장은 10월 18일 월요일 해양 투자 조정부(Menko Marves) Luhut Binsar Pandjaitan 장관에 의해 발표되었다.
대통령 비서실의 YouTube 발표에서 Luhut Binsar Pandjaitan 장관은 “내일부터 2단계 지역은 54개 시군과 1단계 지역은 9개 시군이 있다”라고 말했다.
2단계 지역에서는 쇼핑몰이나 쇼핑센터에서 어린이 놀이터를 개방하고 영화관 수용 인원을 70%로 늘리고 12세 미만 어린이의 관광지 입장을 허용하는 것이 포함됐다.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자와-발리 외 지역에서는 3주간 연장되었다.
Airlangga Hartarto 경제 조정 장관은 자와-발리 외지역은 10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3주 동안 단계별 PPKM을 다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자와-발리 외지역에서 1단계 지역은 18개 시군으로 발표했다.
Airlangga Hartarto 경제 조정 장관은 이 평가는 전체 인구의 40%에 이르는 백신 접종의 가속화와 여러 지표를 기반으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 투자 조정 장관 Luhut Binsar Pandjaitan은 현재까지 Jabodetabek 지역은 2단계 PPKM 지역으로 평가하면서 “Jabodetabek 지역에서 2단계로 내려갈 수 있어야 하지만 Bogor와 Tangerang 지역의 예방 접종 범위가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2단계로 내려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지시로 Bogor와 Tangerang 지역을 Jabodetabek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하면서 Jakarta, Bekasi, Depok은 2단계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무부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관련 장관은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