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PPKM 조치 작전명 ‘Operasi Aman Nusa II’
(한인포스트) 자카르타 교통당국은 오늘 밤 7월 3일 0시부터 모든 자카르타 출입구를 차단한다.
자카르타 경찰당국은 “오늘 밤 00시부터 자카르타로 들어오는 모든 출입구를 닫고 엄격한 검사가 실시 될 것“이라고 2일 저녁 말했다.
수도 자카르타 경찰국은 “특수군 부대원은 35개 지점에서 경찰은 25개 지점에서 이동 제한 및 통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과 경찰 당국은 비상 PPKM 조치를 위해 5만 명을 동원했다고 말했다.
이맘 수기안토 (Imam Sugianto) 경찰청 작전 보좌관은 “경찰 21,000명, 군 TNI 32,000명이 동원되어 배치되었다“면서 ”비상 PPKM 조치 작전명은 Operasi Aman Nusa II”라고 전했다.
이에 인도네시아 보안당국은 TNI-Polri-Satpol PP와 공동으로 수도 DKI 자카르타 지역에서 비상 PPKM 조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작전에 들어갔다.
이 작전은 비상 PPKM 조치를 수행하는 7개 태스크 포스로 조직되었다.
경찰 당국자는 COVID-19 태스크 포스가 허용하는 활동 이외의 모든 것을 금지한다고 강조하면서 “누구도 필수적이고 중요한 업무 이외의 이동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