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THR 215조 루피아 지급, 올해 2분기 경제성장 될 것

– 정부가 카페업자와 레스토랑 업자에게 국민사업신용 대출 보증
– 사치품 부가가치세(PPnBM) 감세로 자동차 판매량 143% 늘어
– 주택판매량도 서민주택 10%, 중산층 20%, 상류층 10% 증가
– 정부미 구매 위해 2조 루피아 상당 볍씨 440,000톤 구매
– 올해 2분기에 사회 지원 14조1,200억 루피아 풀 것
(한인포스트) 정부는 올해 2분기에 르바란 상여금 수당(THR)으로 국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낙관했다. 이번르바란에 군인, 경찰관, 공무원, 그리고 민간 기업 근로자들이 받는 THR은 모두 215조 루피아에 달한다.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은 지난 4월 7일 열린 내각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민간기업들로 하여금 근로자 THR을 지불해야 한다”라며,”기업들이 정부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고 사업도 하기 시작해서 THR 지급을 지체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사치품 부가가치세(PPnBM)가 공제된 것이 정부 정책의 사례이며, 이 정책은 자동차 판매량을 143%까지 증가하게 했다. 그것은 정부 정책이 성공한 것으로 입증했다”고 말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또한 같은 정책으로 주택판매량을 증가하게 했다. 서민에게 판매한 주택이 10% 증가하고, 중산층 20%, 상류층이 1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부는 재무장관령 2021-32호로 기업체들에 신용으로 50억~1조 루피아를 대출받는 보증을 서 준다고 밝혔다.
정부는 카페업자와 레스토랑 업자들이 국민사업신용(KUR- Kredit Usaha Rakyat) 대출제도로써 이자 3%로 은행에서 올해 말까지 돈을 대출받을 수 있다며 이 대출금을 위해 정부 보조금 8조1,500억 루피아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금식월 라마단 동안 조달청은 보조금 정부미 구매를 위해 2조 루피아 상당 볍씨(gabah) 440,000톤을 구매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올해 2분기에 정부가 사회 지원 14조1,200억 루피아를 준비해, 이 돈으로 쌀을 구입하고 2개월 동안 2,000만 가구에 각각 10kg을 줄 것이며, 불우이웃에게 5월부터 2개월 동안 식품과 현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