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장관이 지난 10월15일 미국을 방문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Prabowo장관이 10월15일부터19일까지 미국 일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프라보워 수비 안토 국방장관의 미국방문으로 인도네시아와 미국이 군사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방부는 양국간 군사활동을 확대하고 해양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여 양자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Prabowo Subianto 국방 장관과 Mark T. Esper 미국 국방 장관의 양자회담에서 지역 안보, 국방 우선 순위에 대해 논의했다.
프라보워 장관은 인도네시아 방위의 현대화를 위한 미국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에스퍼 국방 장관은 인권 (HAM)과 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국이 군사적 참여를 확대함에 따라 전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국 국방장관은 실종된 전쟁 포로 또는 군인에 대한 보호를 포함하는 의향각서 (MoI)에도 서명했다. 이 협정은 또한 미국이 제 2 차 세계 대전 중에 인도네시아에서 실종 된 군인들의 송환을 재개 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에 요구하고 있다.
Prabowo Subianto 국방 장관의 미국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관의 환영을 받고 있다. 미 국방부 고위 관리는 프라보워 국방부장관의 미 국방부 펜타곤 방문을 환영하기로 결정했다. 로이터 통신은 “프라보워 장관은 민주적으로 선출된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임명 한 국방 장관이다.
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민주주의 국가이다”며, “그는 우리의 파트너이자 매우 중요한 파트너십이다. 그를 파트너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Prabowo장관이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고 조코위 대통령과 위싱턴은 국방 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는 러시아와 중국에서 계속 유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모스크바에서 대량 무기 구매에 대해 자카르타에 경고를 재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국은 대응법 (CAATSA)에 따라 러시아 전투기를 구입하는 국가에 항상 제재를 가해 왔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프라보워 장관의 미국 방문 목적에 대해 언급하기를 꺼렸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 관리는 희망 목록 중 하나가 F-35 전투기를 얻기위한 로드맵이라고 밝혔다고 현지신문은 전했다.
한편, 국제 앰네스티 공식 웹 사이트는 외무부의 프라보워 장관 미국 입국 금지 해제하기로 한 결정이 인권 외교 정책의 완전한 반전이라고 항의했다. 또한 콘탄지는 Prabowo 장관은 특전단장 근무시 동티모로 인권 침해 혐의로 기소되어 20년동안 미국 입국이 금지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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