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2015년에 정부가 35,000 메가와트(megawatt) 전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11월 25일 국회 제7분과위와 전력공사(PLN)은 “정부의 전기 프로젝트 완공이 어디까지 되어있지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다.
Bisnis Indonesia, 11월 26일자 신문에 따르면 이 날 PLN측은 “올해 10월까지 완공된 전기 프로제트는 목표에 11%에 해당한 3,946메가와트”라고 보고하면서 “나머지 65%에 해당한 23,129.8 메가와트의 발전소는 공사하는 중이다. 20%에 해당한 6,877.6메가와트 전기발전소는 자금문제로 인해 완공되지 못했다. 2%에 해당한 829메가와트 전기발전소도 장비 부족으로 완공되지 못했으며, 나머지 2%에 해당한 734메가와트 전기발전소는 계획 중”이라고 보고했다.
이날 PLN 발표자는 Sripeni Inten Cahyani이며, 그녀는 PLN 대표이사 대행자이다.
정부의 35,000 메가와트 전력 프로젝트 완공 목표가 올해 10월이었다. 그러나 35,000 메가와트 전기 프로젝트 완공의 목표가 이루어지지 못한 국회 질의에 PLN 측은 “경제성장이 목표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소비가 줄어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이 2015년에 경제성장률이 연간 6-7%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래서 매년 전력 7000메가와트가 필요하다며, 5년 동안 총 35000메가와트 전력프로제트를 국가 중단기 개발기획 (RPJMN – Rencana Pembangunan Jangka Menengah Nasional)에 포함시켰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전력관리국 담당 Rida Mulyana은 “올해 3/4분기 경제성장률은 5.02%이면서 전기소비량이 4.15%이다. 전기소비량이 경제성장률보다 1.1-1.2% 더 늘어났다. 하지만 경제성장률이 전기 소비량보다는 더 높다. 경제성장률이 전기소비량보다는 더 높기 때문에 2%, 해당한 734 메가와트의 발전소 건설계획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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