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 1루피아 QRIS 결제 도입으로 관광 활성화 노린다
반튼 주정부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대중교통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파격적인 정책을 발표했다. 반튼 주정부는 디지털 결제 시스템인 ‘QRIS’를 사용할 경우 단 1루피아의 요금으로 세랑(Serang)과 바두이(Baduy) 지역 주요 관문인 치볼르그르(Ciboleger)를 오가는 관광버스 운송 서비스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튼 주정부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반텐 지부, 국영 운송회사 담리(DAMRI)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사되었다. 안드라 소니(Andra Soni) 반텐 주지사는 지난 26일(일) 스랑 시 광장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바두이 전통 지역 방문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한 혁신”이라며, “앞으로 한 달간 QRIS를 이용하는 승객은 단 1루피아만 지불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버스 노선은 세랑 시 파쿠파탄 터미널에서 출발해 르박 군에 위치한 치볼르그르 터미널을 연결한다. 1루피아 프로모션 요금은 2026년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해 적용되며, 시중 은행의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는 2만 5천 루피아의 정상 편도 요금이 적용될 예정이다.
반튼 주정부는 이번 서비스 도입이 통합 대중교통 시스템인 ‘트란스반튼(TransBanten)’ 개발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6,000만 명의 QRIS 사용자 중 반튼 지역 내 사용자가 약 3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디지털 결제 채택률이 높은 점도 이번 정책 추진의 든든한 배경이 되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반튼 지부장은 “교통 부문의 디지털화가 지역 경제 성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결제 및 접근성의 편의성이 바두이와 같은 주요 관광지로의 방문객 증가를 이끌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낙관한다”고 평가했다.
운영을 맡은 담리(DAMRI)에 따르면, 해당 버스는 르박 군의 사지라, 치시무트, 문창 등을 거쳐 운행된다. 세랑 출발편은 오전 5시 30분과 오전 6시에 마련되어 있으며, 치볼르그르에서 돌아오는 복편은 낮 12시와 12시 30분에 운행된다.
한편, 정부와 관련 기관은 향후 사와르나 해변 지역 등 반튼 내 다른 주요 관광지로도 유사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책이 대중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개인 차량 이용을 감소시켜 보다 지속 가능한 관광 관리 전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ya Pramadania 기자/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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