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후원 단체 가운데 하나인 ‘Barisan Relawan Jokowi (조코위 자원봉사대)’를 ‘Bara’라고 부른다. Bara회장은 Ferry Simanulang이다. 이 단체가 지난 12월 5일 조코위 대통령 정부를 무너뜨리려 한다고 파흐리함자 (Fahri Hamza. PKS 번영정의당) 국회의부장을 국회명예위원회 (Makamah Kehormatan Dewan)에 신고했다고 Kompas.com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당의원인 파흐리 함자 국회의부장은 국민협의회(MPR), 국회(DPR), 지방의회 (DPRD) 지방대표위원회(DPD)에 관한 법률(UU Nomor 17 Tahun 2014)를 위반했다고 국회명예위원회 (MKD)에 신고했다.

Bara 단체의장 Ferry Simanulang은 “지난 11월 4일 시위에서 파흐리 함자는 시위자를 국회의시당으로 들어오게 하고 잠자게 했다. 그런 다음 국회에서 대통령을 탄핵할 특별 회의 즉, 거리의회 (parlemen jalanan)를 하려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청은 파흐리함자 국회의부장에 대한 신고에 아직 아무런 발표를 않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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