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프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당선인과 다운스트림 정책과 관련하여 오랜 시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향후 정부가 식품 부문의 다운스트림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프라보워 당선인도 농업, 플랜테이션, 해양 부문에서 다운스트림화를 시작할 것이다. 이는 식품 부문도 다운스트림화되어 다시 한 번 인도네시아에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다운스트림은 원자재를 부가가치가 있는 완제품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여러 차례 다운스트림화 정책이 인도네시아를 선진국으로 이끌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더 이상 원자재를 수출하지 말고 모두 국내에서 가공해야 한다며 “이는 국가 경제에 더 큰 부가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보워 수비안또 당선인은 조코위 대통령이 개척한 다운스트림 정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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