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Freeport Indonesia(PTFI)가 마침내 동부 자와 그레식 경제특구(KEK) JIIPE 제련소에서 공식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단일 라인 제련소로는 최대 규모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프리포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업스트림-다운스트림 구리 광산을 갖고 있다.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의 토니 웨나스 사장은 구리 음극 제련소 건설은 2018년에 체결한 특별 광업 사업 면허(Izin Usaha Pertambangan Khusus, IUPK)에서 회사가 약속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토니 웨나스 사장은 “중앙 및 지방 정부, 국영기업부, 투자부,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지원으로 제때에 착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조코위 대통령의 다운스트림 프로그램의 일부이며 전기자동차(EV)와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구리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동부 자와 그레식에 있는 PTFI의 제련소 생산을 통한 구리 다운스트림으로 80조 루피아의 국가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에 따르면 80조 루피아의 잠재적 국가 수입은 배당금, 기업 소득세(PPh)의 로열티, 고용세, 지방세, 수출 관세, 수출세 등으로부터 발생한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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