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잡으려면 청정에너지 산업단지 건설해야

투자부 장관 겸 투자조정위원회(BKPM) 의장인 로잔 로에스라니(Rosan Roeslani)는 인도네시아의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이 3,677기가와트로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신재생에너지(New and Renewable Energy) 사용은 외국인 투자자나 기업이 자본을 투자하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천연 자원과 환경의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가 최우선 과제다.

9월17일 로산 장관은 외국인 투자자가 재생에너지 부문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거버넌스와 지원 시설이 필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 거버넌스와 관련된 투자는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 이곳에서 EV 자동차를 만들려면 청정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기 자동차(EV) 제조 부문에서 많은 외국 기업이 이미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국가에 생산 시설을 건설하기를 원한다는 예를 전달했다.

인도네시아에 신재생에너지 산업 단지의 개발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청정 에너지 공급 회사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에서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