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근무한 야손나 법무장관 작별 인사

▲Yasonna H. Laoly 법무인권부 장관은 2024년 8월 19일 자카르타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79주년 법무부날 기념식에서 참석하고 있다.

법무인권부(Kemenkumham)는 8월 19일 제79회 법무부 창립일 Pengayoman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야손나 롤리 장관은 법무인권부 장관으로서 마지막으로 참석했다.

야손나 라올리 장관은 법무인권부 장관직이 수프라트만 안디 아그타스로 교체됨에 따라 부처 직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야손나 장관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 정부에 거의 10년간 법무부 인권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8월 19일 야손나 법무장관은 법무청사에서 “법무인권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청렴성과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고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행복한 Pengayoman날을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야손나 장관은 자신의 리더십 기간 동안 기여한 법무인권부의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야손나 장관은 마지막 기념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에게도 여러 상을 수여했다. 또한 재무부, 감사원(BPK), 농무부 및 공간계획부, 국가기록원, 인도네시아 적십자사(PMI) 등 여러 파트너 기관에도 상을 수여했다.

야손나 장관은 아미르 샴수딘, 유스릴 이자 마헨드라, 파트리알리스 아크바르 등 여러 전직 법무부 장관과 오찬을 같이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직원들과 셀카를 찍는 시간도 가졌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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